매일 나가는 교통비. 사실 카드 혜택을 찾을 때 고려하게 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이 '광역 알뜰교통카드'다.
알뜰교통카드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하여 지급하고,
아울러 카드사의 추가할인 혜택을 포함하여 대중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는 교통카드!
갑자기 문득 알람으로 뜬 교통비가 유난히 눈에 들어와서, 그리고 김짠부 책을 읽은 영향으로 ㅎ_ㅎ 알뜰교통카드를 바로 신청해봤다. 들어가서 지정되어 있는 은행사의 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 알뜰교통카드 신청 사이트
알뜰교통카드
출근은 편하게 ! 교통비는 가볍게!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로 더 알뜰하게 !
www.alcard.kr
생각난 김에 알뜰교통카드를 들어가서 카드를 발급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체크카드 캐시백 혜택도 있지만, 주거래 카드로 쓰기에는 혜택이 부족한 감이 있기 때문에 꼭 주사용 체크카드로 사용하기보다는 마일리지 혜택을 쓰는 용도로 더 괜찮은 것 같다. 마일리지만 하더라도 꽤나 쌓여가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카드로 들었다.
+ 그리고 이런 카드 쓰고 있으면 괜스레 더 열심히, 스마트하게 사는 기분 든다구욤?
총 3가지 은행사인 신한/우리/하나 카드사에서 신용/체크 카드로 발급할 수 있는데, 나는 사실 카드가 많을 수록 혜택을 체크하고 쓰기 번거로워서, 그냥 15%로 제일 교통비 혜택을 많이 주는 하나카드로 발급 결정했다. 실적 충족 요건이 25만원으로 다른 경우보다 5만원 높긴 했다만.. 같은 25만원 쓰더라도 교통비 위주로 쓰는거면 캐시백이 제일 많기 때문에 결정. 물론 이 광역 알뜰교통카드는 직접 실물카드를 들고 다니며 승/하차 태그를 찍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교통카드 이외에 다른 혜택을 전혀 쓰지 못하고 있다. 그냥 통근버스를 타기 위한 실물카드일 뿐.)
이렇게 카드를 발급받고 수령하면 알뜰교통카드에서 연동해서 마일리지를 사용하면 된다.
출근 시, 퇴근 시 앱을 켜야되기 떄문에 상당한 번거로움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친구가 추천해준 제도인만큼 모쪼록 잘 시도해보도록 해야겠다.
(→ 실제 사용 2개월차. 집에서 나오는데 안누르거나, 회사에 도착해서 급히 업무에 들어가느라 못누른 적이 많아요... 이런 저같은 사람들 떄문에 알람 기능이 개발 및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알람을 사용하여 까먹지 않게 알람셋팅을 해두시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어쨌든 현존하는 어떠한 교통카드보다도 제한없이, 거리를 비례하여 마일리지를 주는 카드이기 때문에
교통카드 사용하는 비중이 높거나, 출퇴근/등하교의 거리가 상당하다면 번거로움을 감수하고서라도 이용하면 좋을 카드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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