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리뷰 1 - 따스한 엄마의 위로의 말이 필요할 때 -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힐링 책 추천 배경 네이버 메인에 올라왔던 책 추천을 내리던 와중에 '정신과 의사가 딸에게 쓴 책'이라는 점이 와닿았다. 사실 엄마와 딸은 아주 긴밀한 사이지만, 사실 긴밀한 사이여도 꼭 딸에게 하는 말을 잊고 할 수 있는 사이는 얼마나 될까. 그래도 어떤 생활을 할 때, 엄마로서 주는 위로의 말들이 때론 필요한 법이다. 엄마에게 평소 듣지 못하는 말을 듣고 싶을 때, 엄마의 마음을 대변하는 이 책을 읽음으로써 조금이나마 위로가 필요할 때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 최근에 방 한켠에 쌓여있는 책들을 정리하고 있다. 10년의 기간 동안 한번도 들여다보지 않은 책들을 보면서, 내가 읽는 책과 안읽는 책을 구분해서 정리하고 있다. 이렇게 인덱스 스티커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책들은 분명히 내가 애정하는 책이라는 거..
◈ 독서리뷰 - 재테크,에세이
2021. 9. 11.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