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시소 성수에서 우연히 웨더앤더슨 전시를 본 후 친구랑 찾아간 카페!
이 카페에 디저트가 많다는 추천을 친구가 들어와서 방문했던 곳,
일상 속 여행의 순간-그라운드시소 성수 '우연히 웨스앤더슨' 전시회 (가격/대기시간/굿즈샵)
주말 성수 데이트 추천, 일상 속 여행의 순간 그라운드 성수 '우연히 웨스앤더슨' 전시회 (가격/대기시간/굿즈샵) 우연히 웨스 앤더슨: 어디에 있든, 영감은 당신 눈앞에 있다 전시회 그라운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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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디스 오븐(Teddy's Oven)
테디스오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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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43 (성수동1 가) 1층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이전에는 밥집이었다고 하는데 내가 갔을 때는 주말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있었다.
약 30분간의 웨이팅 이후 들어갔다.
외부에서는 추운 날씨에 대비해서 마실 수 있는 따듯한 차가 마련되어 있었다.
다만 웨이팅을 넣는 키오스크 시스템이 아니라 수기로 웨이팅리스트를 작성하시고 또 불러주시는 시스템이라
어느정도의 웨이팅 시간이 남았는지 감안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외부에 담요도 마련되어 있어서 친구랑 차를 마시다가 들어온 카페.우리가 들어갔을 때는 확실히 빵이 많이 사라져 있어서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아쉬운대로 남은 빵 중에 골라서 즐겼다.
주 메뉴 중 하나는 파블로바와 카슈! 빵이 포근포근해보여 *,*
사람들이 많이 사갔는지 바닥을 보이고 있던 메뉴들.. 아쉬운대로 남은 것 중에 몇가지를 골라 데려왔다.
그래도 카슈랑 파블로바가 종류 별로 있어서 아쉽지 않게 먹고 왔던 것 같다.
한켠에는 맛있어보이는 당근케이크/딸기케이크 등도 한켠에 있었다.
딸기라떼 등도 있어서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는 생각이 들었다.
쿠키도 있고!
아니 이렇게 찍고 보니 빵이 너무너무 예쁜걸?
커피는 대략 5천원 전후의 가격이었고, 개인적으로는 Teddy's Latte가 메뉴가 특이해보여서 좋았다.
카운터는 이렇게 생겼고! 실제로 카페 안에서의 그릇 등을 실제로 카운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카페 한켠에 모여있던 담요 *_*
테디베어의 집처럼 쌓여있는 것이 너무 귀염귀염
이쪽에도 테디베어 *_* 귀염귀염
가게 곳곳에 있는 테디베어의 흔적들을 찾아가는 것도 꽤나 재밌는 곳,
드디어 메뉴가 나오고!
3개의 메뉴를 시켰는데, 개인적으로는 베이커리에서 쉽게 먹어볼 수 없는 메뉴라서 친구와 만족하면서 먹었던 것 같다.
요로코롬 귀여운 카드도 받을 수 있다.
"가끔 지치는 날도 오겠지만, 이 시간을 추억할 날이 언젠가는 온답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지금을 즐겨봐요!"
옆에 있는 테디베어 스티커도 카운터에서 마음껏 가져갈 수 있는 스티커니 카페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가져가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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