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역 카페 이끌리오 -깔끔한 아기자기한 분위기& 다양한 디저트 메뉴

재택근무 중에 시술 일정이 있어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던 카페.

넓직한 카페 분위기에 마음이 시원하고, 독특한 디저트 메뉴도 많은 편이라 매우매우 추천하는 곳.

 

▼ 카페 이끌리오 위치 (화서역에서 4번 출구에서 5분 거리)

http://naver.me/5oQ5DSM8

카페이끌리오 : 네이버

경기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697번길 17 206호 이끌리오

화서역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화서역을 들린 배고픈 사람들이 와서 배채우기 좋은 것 같다 *_*

상가 2층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통창에 귀여운 캐릭터들이 보여서 나도 모르게 이끌리듯이 가버리게 되었다]

(정말 카페 이름대로 이끌려 들어와버렸군!)

내부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종류 별로 진열되어 있는 스콘들. 가격은 3,500원대.

사실 이렇게 종류가 많은 스콘들도 오랜만에 본다. 블루베리잼/사과잼/초코/딸기잼/복숭아 스콘.

개인적으로는 복숭아 스콘이 제일 접하기 힘든 스콘인 것 같아서 복숭아 스콘으로 픽.

아메리카노와 세트 메뉴로 먹으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사장님의 귀여운 갬-성

아메리카노도 매우 큰 잔에 잔뜩 담아주셨다,

따듯한 스콘도 맛있었고,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맛있었다.

2층에서 보이는 어린이집의 뷰~

뭔가 눈을 가로막는게 별로 없어서 개운한? 시원한 느낌으로 재택근무에 집중할 수 있었다

벽 한켠에 아직도 붙어있었던 메리크리스마스.

애니메이션 풍의 캐릭터가 눈을 사로잡는 곳이다.

카페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화이트 톤의 깔끔한 내부!

쿠키가 진열되어 있는 곳은 이렇게 생겼다.

사장님이 젊은 청년? 같았는데 굉장히 아기자기한 감성의 소유자이신 것 같다.

블로거를 하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컷팅한 쿠키 사진도 당연히 갖고 있어야지! 

조금 먹다가 배가 고파져서 샌드위치 메뉴를 시켜먹었다.

샌드위치 메뉴도 굉장히 저렴한 편이라, 

화서역 근처에서 아기자기한 분위기 + 합리적인 가격대의 맛있는 베이커리 메뉴를 먹고 싶은 사람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